하인리히 호프만 / 이선영, 임보라, 장윤미 공역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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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11-15
이 책의 저자인 하인리히 호프만은 독일의 정신과 의사였습니다.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 저 책 찾아보다가 맘에 드는 책이 없자 그는 빈 공책 한 권을 사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아들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.
이 책은 1844년의 초판부터 인기를 끌어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어 출간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유럽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. 또한 독일에서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대열에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책의 내용은 음식을 가리고 투정을 부리면 안 된다거나 식사자리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예의를 지키며 조용히 먹을 것과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 불에 타버려 죽어버리는 아이의 이야기 등 예의..